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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타운 스튜디오

위니언 바이러스 개발 일지 #4 본문

개발 일지

위니언 바이러스 개발 일지 #4

던타운 스튜디오 2025. 11. 29. 13:29

안녕하세요, 던타운 스튜디오의 박은빈입니다.

 

2025년 10월 26일 팝업을 마치고,

대구로 돌아온지 딱 1달이 지났네요.

벌려둔 일들을 정리하며, 정신 없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제야 여유가 좀 생겨 개발일지를 작성합니다.

 

이번 개발 일지의 목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위니언 바이러스 개발 근황
  2. 게임 스컴 아시아 X 태국 게임쇼 후기
  3. 팝업스토어 준비 과정
  4. 팝업스토어 후기
  5. 위니언 공모전

1. 위니언 바이러스 개발 근황

[ 배드 엔딩 개발 중 ]

드디어 모든 엔딩의 구조를 정리 완료했습니다!

배드엔딩 루트는 전체 스토리가 확정되어서,

현재 제작 중입니다.

 


[ 신규 콘텐츠 제작 ]

새로운 BGM 및 OST를 제작 중이며,

신규 3D 모델 및 요소들도 제작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 언어 지원 및 일본어 인칭 수정 ]

이제부터 일본어와 중국어 지원합니다.

 

팝업스토어에서 한 분이 ‘어린 위니언들의 인칭’을 지적해주셨습니다.

팝업 스토어 당시 적은 메모


덕분에 현재 일본어 인칭이 몰입감에 영향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게 됐습니다.
현재 일본어를 새로 첨삭 받아 수정중입니다.

 

정말 감사드린다고 다시 한 번 전하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 개발자 브이로그 계획 ] (* 확정은 아니고... 안 할 수도 있어요!)

며칠 전, 다른 회사의 대표님들을 만날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제 고민을 털어놓았는데요.


[위니언 바이러스]가 출시된 지도 벌써 1주년이 다 되어가고,
엔딩 개발이 오래 걸리면 혹시나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있었어요.

 

그때 대표님들께서

“계속 개발 중이라는 걸 꾸준히 보여주는 게 중요하다”,

"진심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조언해주셨습니다.

 

개인 SNS [위니언 바이러스] 디스코드를 만들어서 활용하라고 하셨지만...

제겐 위의 방법은 너무 어려웠습니다.

 

솔직히 저는 SNS를 거의 안 하고, 개인 인스타도 가끔 들어가는 정도라...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안 잡히더라고요.

 

그러다가 ‘쇼츠로 개발 보고를 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제가 SNS는 할 줄 모르지만, 유튜브 쇼츠는 참 좋아하거든요.

어떤가요? 괜찮은 생각일까요?

생각과 꿈만 있었지, 항상 일에 치여서 못하고 있었답니다.

 

하지만 이번에 다른 대표님들의 이야기를 듣고 보니,
SNS와 디스코드 관리도 일의 일부라고 생각해야 한다는 말씀이 맞는 것 같아서
일단 받아들이고 해보기로 했습니다.

 

브이로그까지는 아니고, 가벼운 개발 보고? 느낌으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물론... 개발 일정이 너무 바빠지면 업로드가 뜸해지거나 아예 없을 수도 있어요.
(* 일단 매주 편집을 할 시간을 따로 확보해두긴 했습니다!)

 

개발 보고 (메인 콘텐츠)
오늘 어떤 일을 했는지 간단하게 보고하는 영상이에요.
가능하다면 작은 스포도 넣고, 제가 일하는 모습을 담아볼 생각입니다.

아마 모자이크로 범벅이 되겠지만...

그냥 제가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걸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찍기 시작하면 제가 농땡이를 덜 피우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있어요.)

 


[개발자 SNS 계정]

제 계정은 아니고, 박언님의 계정입니다.

여기 가면 박언님과 소통할 수 있어요.

 

 


[ 위니언 툰] 

박언님께서 던타운이 SNS 관리를 너무 안 하고 있다고 하셔서,
한 컷짜리 위니언툰을 가끔씩 올려보자제안해주셨어요.
맞는 말 같아서, OK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탄생한(?) 한 컷 위니언툰.

아이디어와 대사는 박언님이 만들어 오고,
저는 그걸 토대로 그림을 그리는 방식으로 진행될 것 같습니다.

 

종종 그려서 올려볼게요.


2. 게임 스컴 아시아 X 태국 게임쇼 후기

태국에 가기 전, 일본어·중국어 번역 검수팝업스토어 준비 때문에
사무실에서 계속 야근하며 지냈습니다.
정신이 하나도 없었지만...

 

그 와중에도 감사하게도,
DIP에서 태국 게임쇼에 참여할 기회를 주셔서 (♥)
태국에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2025년 10월 15일 수요일 - 2025년 10월 20일 월요일

2025년 10월 15일 수요일 : 출국

작아진 대구

드디어 대구에서 밤 비행기로 출국했어요.

처음으로 비행기를 탔는데 진짜 너무 행복한 경험이였어요.

 

특히 하늘 위에서 번개를 본 것이 가장 감격스러웠답니다.
정말 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2025년 10월 16일 목요일 : 태국에서 놀기

고수 싫어하는 한국인들

태국은 정말 모두가 아이폰을 쓰고, 세븐일레븐이 완전히 장악했더라고요.

태국인보다 외국인이 많았던 가게

음식은 전부 맛있었어요!
푸팟퐁커리는 두 번 먹었습니다. 짱!


2025년 10월 17일 금요일 - 2025년 10월 19일 일요일 : 게임 스컴 아시아 X 태국 게임쇼

 

DIP 대구 공동관

 

3일동안 전시회를 진행했습니다.

 

 

 

대구로 돌아오자마자 바로 팝업 일정이 있었기 때문에,

팝업에서 공개할 부분을 수정해야 했어요.

 

다행히 태국 전시장에는 태국어가 가능한 통역사분들이

설명을 맡아서 해주시는 구조였어서

급한 일을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쌀국수 짱!
망고밥빙수랑 수박주스 짱!
딱히 맛 있지 않았음.

 

현지 해산물 뷔페를 갔는데, 사람들이 기본 6접시를 산처럼 쌓아서 가져오더라고요.
“저걸 다 먹는다고...?” 싶은 양이었어요.

 

박언님과 저는 그 정도로 먹을 자신은 없어서
먹을 만큼만 가져다 먹었는데...

바로 옆자리 아저씨들이 “얘네 먹을 줄 모르네;;;” 하는 표정으로

계속 쳐다보시던 게 참 기억에 남습니다.


2025년 10월 20일 월요일 : 귀국 , 다시 대구로

20일 새벽 비행기로 다시 대구로 출발했습니다.

 

중간에 난기류를 만나서 진짜 무서웠어요.
저는 놀이기구도 못 타는데...
계속 바이킹 타는 느낌이라 죽는 줄 알았습니다. ㅠㅠ

 

그렇게 아침 9시쯤 대구에 도착했고,
곧바로 사무실로 출근해서, 지옥의 팝업 스토어 준비를 이어갔습니다...


3. 팝업 스토어 준비 과정

진짜 죽을 뻔했습니다.
10월 달은 올해 중 가장 힘든 달이었어요.

 

태국에서 돌아온 바로 그 주에
팝업스토어 일정이 잡혀있었고,
저는 10월 23일에 서울로 올라가야 했어서,

시간이 정말 촉박했답니다.


2025년 10월 20일 월요일 - 2025년 10월 22일 수요일 : 팝업준비

사실 이 기간에 팝업 준비를 제대로 했어야 했는데...
제가 몸살에 걸려 모든 일정이 완전히 망가졌습니다.

기침은 멈추질 않고, 콧물, 고열, 목은 퉁퉁 부어서 말조차 제대로 못 하는 상태가 됐어요.

 

그런데 공개할 멀티엔딩은 아직 덜 만들어져 있었고...
잠도 너무 부족했는데 쉴 수도 없는 상황!

나약한 자신에게 너무 분해서

일하다가 진짜 눈물만 나더라고요.ㅜㅜ

 

박언님의 사촌 동생분도 와서 준비를 잠깐 도와주셨답니다. 감사합니다!

당시 제가 전투불능 상태라, 박언님이 정말 많은 걸 혼자서 처리하셨어요.

무거운 짐부터 팝업 준비(용달 예약, 짐 싸기 등등)…
전부 열심히 해주셨습니다. 진짜 너무 고마웠어요.


 2025년 10월 23일 목요일 : 서울로!

아침에 용달에 짐을 다 실고,

기차에서 일하기

서울로 갑니다.

밤 10시에 홍대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세팅에 돌입했습니다.

당시 홍대 보관함과 팝업 세팅하기 전의 사진

 

세팅할 때, 박언님의 친구분이 와서 작업을 도와주셨어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친구가 홍대 보관함에 위니언 공모전 종이를 받아서 넣어두었더라고요.
덕분에 공모전 종이를 시간 맞춰 받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모든 세팅을 끝낸 후,
새벽 4시쯤 숙소로 가서 그대로 기절했습니다.

 

다음날은 위니언 바이러스의 첫 팝업스토어.
정말 많이 불안했어요.


4. 팝업 스토어 후기

📅 2025년 10월 24일(금) ~ 10월 26일(일)
📍  AK PLAZA 홍대 (서울 마포구 양화로 188)

 

에스컬레이터에서 바로 보이는 팝업 이미지

 

[ 팝업스토어 모습 ]

등신대

 

멀티엔딩 체험 & 데모(15세 이용가) 존
팬아트 존(자세한 사진은 아래에 따로!)


 

정말 북적북적했어요. 와주신 모든 분들 진짜 감사합니다...!

 

당시에 제가 말만 하면 기침이 나와서 거의 말을 못 하던 상태였어요.
혹시나 제가 무뚝뚝해 보였다면 정말 죄송해요.ㅠㅠ
마음은 누구보다 반가웠다는 것을 꼭 알아주세요!

정말 사랑합니다!

 

소통을 못하는 대신, 사인 요청이 들어오면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사인과 그림을 그렸어요.

제 진심이 느껴졌을지 모르겠어요!


[ 빵또환님을 만나다! ]

빵또환님 실물 영접! (부럽죠?) 빵또환님 잘생겼습니다! 그리고 빵님의 노트북에 어린 위니언들이!

 

유튜버 빵또환님도 직접 팝업스토어에 방문해주셨어요.


위니언 바이러스가 많은 분들에게 알려질 수 있었던 결정적인 계기
바로 빵또환님이 데모 플레이를 해주셨던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던 시절에 플레이를 해주셔서 더더욱 감사한 것 같아요.


[ 파멸의 오타쿠팀 ]

빨리 출시해줘!

 

파타쿠를 만들고 있는 키위사우루스 팀에서 밥도 사주시고,
식사 후엔 티타임도 즐겼어요ㅎㅎ. 감사해요!!!!!

멀티엔딩 체험하는 키위사우루스 사람들... 기엽다.(♥)


 

그리고 던타운의 친구이 제공해주신 먹을 것들, 그리고 쿠키도 있었는데 사진을 못 찍었답니다...ㅠㅠ

모든 간식들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팝업스토어 2일차에 도와주러 온 친구, 가장 고마워요!!!

 


[ 팝업스토어 사은품 ]

 

팝업 스토어 사은품은 디버그 손에 들린 아크릴 뱃지
(아이온 / 보 / 그리드 / 픽스 / 디버그)

 

생각보다 너무 빨리 소진되어서
2일 차부터는 키캡 키링 / 반투명 포토카드 / 엽서로 변경해 제공드렸어요!


 

그리드의 꿈 동화책이 생각보다 너무 빨리 품절되어서,
이후에 오신 분들 중에 못 가져가신 분들이 꽤 많았답니다 ㅠㅠ

 

역시 아이온과 그리드 커플링의 인기...

멀티엔딩에서는 로맨스 요소를 조금 연구해서,
다양한 방면의 로맨스를 만들어볼게요. ㅎㅎ

 

보와 디버그의 동화책은 멀티엔딩과 관련된 내용으로 만들고 싶어서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제대로 찍은 사진이 없네요.

경단 인형을 찾으시는 분들이 여전히 많더라구요.

하지만 똑같은 제품을 더 제작할 생각은 없습니다.

 

대신, 멀티엔딩이 나온 후에
더 좋은 퀄리티로 제작할 수 있는 업체가 있다면
아마 리뉴얼해서 재판매할 것 같아요. 


나름 힙하지 않나요?

 

3일차에는 위니언 종이가방도 다 떨어져서,
그냥 가져가시거나 이렇게 비닐에 넣어 드렸답니다.


[ 위니언 바이러스 팬 분들의 선물 ]

윈도야, 우리 애기들 말 잘 들어야 한다~
깨알 위니언 굿즈들... 디테일 대박!

 

이번 공모전에도 등장했던 윈도!
그리드와 아이온의 자식 위니언이라고 하네요.
부모 데이터를 상속받아서인지, 정말 닮아서 귀엽습니다ㅎㅎ


바이러스 픽스 × 순진한 아이온 (도망쳐!)

아악, 너무 귀여워요!!
귀여운 아이온을 의인화해주셨군요!

위니언 월드 공식 이쁘니답게 너무 예뻐요.


누가 봐도 위니언 깃발이다... ㅜㅜ!!!!!!

깃발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팝업스토어 중심에 있는 보르드 등신대에 붙여두었어요.
정말 감동...ㅜㅜ, 센스 짱!!


너무 따뜻해...

픽스와 디버그의 형제 모먼트 안경닦이ㅠㅠ

이 안경닦이에 두 아가들의 사이좋은 순간이 담겨있어요.
아이들의 미래를 아는 사람으로서... 뭉클했습니다.


금손이십니다!

직접 구운 치즈케이크!!!

정말 팝업 1일차를 이 치즈케이크 덕분에 버틴 것 같습니다.
일이 바쁘고 낮선 환경이라 밥을 아예 못 먹었는데,
치즈케이크 덕분에 약도 먹었고, 박언님과 함께 마감까지 버틸 수 있었어요.

꾸덕하고 정말 맛있었습니다.ㅜㅜ 감사합니다!


초콜릿과 마음 샌드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당 충전!

 

제주도 다녀오자마자 바로 팝업으로 오셨다면서, 마음 샌드를 선물해주셨어요!

휴대폰도 꾸몄다면서 보여주셨는데…
진짜 다시 봐도 너무 예쁩니다ㅠㅠ!

 

항상 행사 때마다 찾아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잊지 않을게요.


아이온이 너무 귀여워요.

직접 구우신 휘낭시에를 선물해 주신 금손분!!

아이온이 맛있게 먹는 그림까지...!!
그림 실력도, 휘낭시에 맛도 최고였어요!!
초콜릿과 무화과 맛이었는데, 초코맛이 진짜... 최고였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휘낭시에가 양이 많아서 친구에게 두 개 정도 나눠줬는데요.

이런 후기가 올 정도였답니다!


디버그 꼬리가 진짜 귀엽당...

박언님만 보신 인형... 저도 보고 싶었는데 ㅜㅜ...
사진으로나마 감상해봅니다...!!

 

많은 시간이 들었을 것 같은 인형들... 너무 귀엽네요.ㅜㅜ
저 커다란 눈을 보고도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


가슴에 박힌 디버그가 포인트네요!

디버그 인형을 만드셨다고 보여주셨어요.

 

인형 복제해주신다고 하셨지만,
너무 번거로우실 것 같아 정중히 거절했습니다.

마음만으로도 너무 든든하고 행복해요.  (♥)

 

우리 디버그를 이렇게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대장! 아이온의 손을 잡아!

엄청난 투시와 3D처럼 입체적인 아이들...

 

사랑둥이 아이온이 손을 내밀고 있어요 ㅜㅜ

이렇게 귀여운 그림을 그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벨 울려서 나가보면 아이온이 진짜 저렇게 서 있을 것 같아요. (막 과자 강탈 당하고;;)

 

위니언 아가들의 할로윈!

 

아이온, 그리드, 보, 픽스, 디버그까지 모두 각자 스토리가 있네요.
성격에 맞는 할로윈 복장을 입혀주신게... 센스 짱!

정말 감사합니다!!


눈 앞에 아이온있다. (귀여워)

 

아이온을 보고 두근거리는 그리드, 정말 귀엽네요 ㅎㅎㅎㅎ

언제나 응원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눈이 반짝반짝해!

우리 비지트를 그려주시다니...!!!

비지트와 아이온은 귀가 다른 거 아시나요?
비지트는 뾰족한 귀랍니다. ㅎㅎㅎ

 

응원해주셔서 감사하고,

그림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사진은 대체 어떻게 찍는 거죠!?

으악, 폭력적인 구도!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


하트가 넘치는 그림!

우리 어린 위니언들의 눈이 정말 맑네요. 귀여워요!!

특히 밑에 쪼꼬미들이 하트를 들고 서 있는게 포인트네요 ㅋㅋㅋ.

 

그리고 던타운 팀원들도 그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던타운도 어린 위니언들도 항상 사용자님을 좋아한다는 걸 알아주세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정성스럽게 포장해주신 간식들, 일하면서 다 먹었답니다! 늘 감사합니다!
키커도, 쌀과자도, 토마토 주스맛 사탕도, 비타500도 너무 잘 먹었어요! (당충전, 카페인 충전!)

오셔서 주시고 가신 간식들, 전부 맛있게 먹었습니다!!

주섬주섬 꺼내서 주실 때마다 저는 드릴 게 없어서 정말 죄송했답니다 ㅜㅜ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그냥 눈물이...

ㅜㅜ...

ㅜㅜㅜ...

편지를 받을 때마다 마음이 ...

마음이 너무 녹아버리는 것 같아요 ...

ㅜㅜ...

ㅜㅜㅜㅜ...

정말 감사합니다 ...

소중하게 보관하겠습니다.


[ 그렇게 채워진 팬아트 존 ]

그동안 받은 팬아트를 전부 가지고 와서 전시했답니다!

 

 


[ 팝업 스토어 끝! ]

이렇게 3일간의 팝업스토어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짐도 다 정리하고…

팝업이 끝나고, 그제서야 몸살도 나았어요… 이런

 

인증샷도 찍었어요.

 

앞서 말씀드렸듯, 팝업스토어가 정말 많이 걱정됐었답니다.
하지만 덕분에 행복하게...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5. 위니언 공모전

팝업스토어에 와주신 분들을 위해 위니언 공모전을 열었습니다.
이 공모전은 멀티엔딩에 들어갈 위니언 1마리를 뽑는 이벤트였어요.

 

원래는 팝업스토어 인증을 해주신 분들만 참여 가능한 이벤트였지만,
인증 없이 메일로 보내주신 분들께서 너무 정성스럽게 응모해 주셔서
마음이 많이 흔들렸답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 팝업 인증을 해주신 분들의 위니언 중 1마리
  • 전체 응모에서 1마리

2마리를 뽑기로 결정했습니다.

 

 

 

근데 결과적으로, 어쩌다 보니 총 3마리를 선정하게 되었어요.
최종 선정 후 확인해보니, 선정된 3마리 모두 팝업에 오셨던 분들의 위니언이었습니다.

 

모두 참여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어딘가 여전히 존재하는 위니언들 ]

보내주신 위니언들을 한 번 보고 끝내는 게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다들 정성을 다해 디자인해 주신게 눈에 보여서,
뭐라도 해드리고 싶었답니다.

 

그래서 오랫동안 기억하고자,
그림을 그렸보았어요.

감사합니다!

 

비록 최종 선정은 되지 않았지만,
이 위니언들은 사라진 위니언이 아니에요.
위니언 세계관 어딘가에서 여전히 뛰어놀고 있는 진짜 위니언들이랍니다.

 

이 그림으로 인해, 제 마음 속과 여러분들의 마음 속에
계속 잊히지 않고 기억됐으면 좋겠어요.

 

나름 아이들의 성격과 서사에 맞춰서 그려보았답니다.
뜯어보시면 재미있을 수도 있어요... (저만 그런 걸 수도 있지만...)

 

 

 

그리는 데 시간이 꽤 걸리긴 했지만,
“이건 인디게임이니까 가능한 일이다!” 하는 마음으로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그려보았습니다.

 

참고로, 공모전 기간 이후에 보내주신 위니언들은 심사에서는 제외되었지만,

정성과 애정이 느껴져서 그림 속에는 함께 담아보았어요.

 


바보!!

근데 앞서 제가 공개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저 일러스트를 그리다 보니, 바보같이 공개되고 말았어요.

그래도... 스토리만 공개되지 않으면 되는 거 아닐까요?

 

 


마무리

 

암튼 개발 일지를 이렇게 마무리 지어보려고 합니다.

항상 이렇게 길어지네요.

 

올해의 가장 큰 일(팝업)이 끝나서 속이 후련합니다.

 

계속 감사인사만 하는 것 같은데,

감사하는 마음을 숨겨서 뭐하겠습니까.

계속 이야기해야 전달 되는 거니까... 히히

 

팝업에 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세상에 공짜란 없는 법이잖아요.
받은 팬아트 간식들, 편지들, 그리고 늘 찾아와주시는 분들의 시간

절대 가볍게 여기지 않고
진심을 다해 성실하게 개발하겠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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